'오지호♥' 은보아, 제주서 밥먹다가 '봉변'..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16: 29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제주 여행으 떠난 근황을 전했다.
20일 은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기 안오면 안됨"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커다란 냄비에 라면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 여행 중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음식점을 방문한 것.

해산물이 한가득 첨가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또 다른 영상에서는 거친 파도와 함께 식사 중인 테이블을 향해 바닷물이 밀려오는 장면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은보아는 "이동 13+명.."이라고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많은 인원이 자리를 이동 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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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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