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가 조신해 보이는 분위기와 다른 반전 노출로 아찔함을 자아냈다.
2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롤~~~리폴리. 할아버지댁 있던 곳에 지은 작은 식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함연지는 원래 할아버지댁이 있던 곳에 새로 생긴 식당을 방문했다. 할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어 함연지에게는 특별한 공간으로 보인다.

함연지는 음식을 먹은 뒤 근처에서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함연지는 청초하고 조신해 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끈으로 겨우 묶어 등이 보이는 상의와 앞트임이 심하게 된 청치마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