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생후 2개월 아이 엄마의 삶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운동도 하고 엄마랑 먹을 피자도 포장하고 다OO 가서 멈춘 홀리의 모빌 건전지도 사고 나는 오늘도 매우 보람차고 뜻깊은 날 을 보내고 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다은은 연보라색 캐주얼 반바지 세트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그는 SNS에 “저기 얘들아..나 밥 좀 먹을게.. 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바쁜 남편 대신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5월 훈남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달 22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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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