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산전 마사지를 받으며 몸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마사지샵을 방문해 스페셜 케어를 받고 있는 모습. 둘째를 임신한 만큼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서수연은 "밤마다 다리 쥐나고.. 누워도 앉아도 허리가 너무 아픈 임산부는 산전마사지를 30주에 한번 받아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마사지 날만 기다린다는…"이라며 "보통 산전 마사지 36-7주까지 받을 수는 있다고 해서 추가 결제까지해서 받고있는데 진짜 너무 시원해요"라며 마사지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리부종 #허리골반통 #산전케어"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신 중 고충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2019년 결혼을 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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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