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심장병 진단으로 몸은 힘들지만..'슈퍼맘' 일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1 19: 43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한가로운 일상을 전했다. 
21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들과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모습. 마치 바닷 속에 들어간 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주말에 이사후 첫 가족나들이 다녀왔어요 아쿠아리움에서 펭귄과 바다사자를 보니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라며 "(동심을 잃은지 오래임 ㅋㅋㅋㅋㅋㅋㅋ)"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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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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