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가수 겸 배우 김윤지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동안 너무 아팠는데, 오랜만에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승아는 “우리 김베이비”라고 덧붙이며 절친 김윤지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윤지와 함께 한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윤지는 “서른이 훌쩍 넘은 날 아직도 베이뷔라 부르는 유일한”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횃수로 8년차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양양에 건물을 지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 25만 9천 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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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