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류이서, 10만 팔로워SNS 계정 해킹→이틀 만에 되찾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1 21: 13

류이서가 해킹됐던 10만 팔로워 SNS 계정을 되찾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전진은 지난 19일 SNS 스토리를 통해 "이서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혹시나 이서 계정으로 DM 같은 거 오거나 해도 절대 보지 말고 무시하세요. 피해 보실까 봐 걱정이네요. 다들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SNS 계정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고 이를 통해 류이서 또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단 바. 갑작스러운 해킹 피해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리고 이틀 뒤엔 21일, 류이서는 "여러분 힝 제 인스타 돌아왔어요 !!엉엉"라고 소식을 전하며 "얼른 여러분도 인스타 설정가셔서 2단계인증 꼭 해놓으세요 비밀번호도 이메일,인스타 다 다른걸로 어렵게 해놓으시구요 그리고 인스타에서는 DM을 절대 보내지 않는다고해요 그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이상한게 오면 무조건 검색 먼저 다 해보시고 하셔야해요 이상한 링크 보내도 절대 눌러보지 마시구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스타 들어오자마자 디엠 봤는데 다행히 그나쁜 사람들이 저희 팔로워 분들께 디엠으로 피해 주진 않은거 같아 너무 다행이예요 휴 너무너무 반가워요 언제 또 당할지도 모르지만  저도 열심히 보안 해보도록 할께요 다들 조심 또 조심"이라며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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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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