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스위스 여행 후 이번엔 제주도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과 함께 고급 리조트를 방문한 모습. 특히 이시영이 묵은 숙소는 풀 스위트룸으로 보이며 이 곳은 홈페이지 기준 1박에 최소 79만 2천원에서 99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일주일은 더있다 오고싶었던 야크마을 밤수영하고 2층 테라스에서 따뜻한물에 몸 담그고 맥주한잔에 별 구경도하면 진짜진짜 찐행복"이라며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시영은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된 이시영은 최근엔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일정을 소화했는데 지난 16일에는 아들과 함께 공항에서의 모습을 공개, 약 4개월만에 다시 스위스로 떠나는 근항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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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