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한강뷰 사는 정동원..턱시도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야?

 가수 정동원이 'CF 스타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정동원은 개인 SNS에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2022 Broadcast advertising festival CF스타 신인상 감사합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트로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정동원은 블랙 앤 화이트 턱시도를 완벽 소화한 후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우리 가수 너무 멋있었어요", "완전히 귀염둥이", "포즈 예뻐 죽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동원의 수상을 축하했고, 뮤지컬 배우 손준호도 "아주 나이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정동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