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미담이 추가됐다.
22일 아역배우 최유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빈 삼촌이 유리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셨어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최유리는 “졸업 선물로 갖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보셔서 유리가 필통 갖고 싶다고 했는데, 필통과 함께 아이폰을 같이 주시다니. 세상에 아이폰이라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유리는 김우빈으로부터 졸업 선물로 필통과 함께 아이폰을 선물로 받았다. 배경화면도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해놓을 만큼 김우빈에게 푹 빠졌다. 김우빈은 아역배우도 살뜰히 챙기면서 인성을 증명하고 미담을 추가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