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출산 전부터 선물 공세를 받고 있다.
2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귀엽잖아. 선물주신 이모들. 감사히 신고 튼튼학 자랄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선물 받은 아기 신발을 공개했다. 운동화부터 곰 얼굴이 올라간 신발 등 다양한 신발이 놓여있다. 어쩌다 보니 모두 흰색 신발이며, 전혜빈도 이를 느낀 듯 “어쩌다 보니 올흰”이라고 웃었다.
전혜빈은 출산 전부터 선물 공세를 받으며 축하와 축복 속에 태교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생활은 물론, 평소 지인들에게도 잘해왔음이 보이는 부분이다. 팬들도 축하를 건넸고, 신발의 스타일을 보면서 전혜빈의 아이가 아들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