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홍현희, 빈둥빈둥 백수됐다.."몸 너무 무거워" 근황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2 10: 55

개그우먼 홍현희가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21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진짜 얼마 안남았다!!!!! 똥별이 만날 준비 해야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활동을 중단하면서 막바지 태교에 전념할 수 있게 된 홍현희는 침대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빈둥빈둥한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백수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홍현희에게 남편 제이쓴은 “조리원 들어가야 하고 병원 들어가야 한다”며 활동 중단에도 활동기와 다름없이 바쁘게 지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는 바로 캐리어에 양말, 애착 베개, 배에 바를 크림, 압박 스타킹, 편한 잠옷 등을 챙기며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제이쓴은 “아기 용품이 하나씩 늘고 있다. 며칠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 몸이 너무 무겁다. 누가 와서 다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임산부의 고충을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했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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