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하연수가 연예계를 떠난 후 일상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1년 전 봄, 첫 하와이. 현재는 마요와 무더운 여름나기”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하연수는 화이트 컬러의 명품 C사의 수영복을 입고 모델 같은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과거 사진이지만 예전보다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2012년 CF로 데뷔한 하연수는 2019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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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