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등에 난 여드름까지 공개하는 털털함을 보였다.
22일 장영란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는 “우리 오늘도 파이팅해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장영란은 셀카를 촬영하면서 팬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만큼 하루만 더 고생하자는 의미를 담아 파이팅을 전하는 ‘응원요정’이 됐다.
장영란은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거울에 비친 장영란의 앞모습은 시상식에 참석하는 연예인과 다를 바 없지만 뒷모습에는 여드름이 선명하게 보여 반전을 이뤘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최근 셋째를 임신했지만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