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쿠스’ 유영재 “예고생 역, 감독님이 잘생겨야 한다고..관리 열심히 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22 13: 26

‘미미쿠스’ 유영재가 예고생 역할을 맡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22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플레이리스트의 새 드라마 ‘미미쿠스’ 제작발표회에는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하는 ‘플리버스(플레이리스트 유니버스)’ 세계관의 새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는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극 중 유영재는 겉으로 보면 까칠하고 반듯한 온실 속의 금수저 도련님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자신의 끼를 펼쳐 보이고 싶은 한유성 역을 맡았다. 
예술고등학교 학생을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 둔 부분을 묻자 “예고생 친구들은 끼도 많고 잘생긴 친구들도 많아서 외모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 썼다. 감독님이 첫 촬영하고 아니라고 하시더라. 잘생겨야 한다, 멋있었으면 좋겠다 하셔서 그때부터 관리도 열심히 했다. 이 친구들이 어리고 예쁘고 잘생기고 하다보니까 이 친구들 만큼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관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믹(따라하다)’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막장 하이틴 ‘미미쿠스’는 7월 22일(오늘) 저녁 7시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밤 9시에는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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