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화 ‘헌트’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에도 출연할 예정.
22일 OSEN 취재결과, 이정재와 정우성이 ‘방구석 1열: 특별편’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방구석 1열' 특별편은 오는 8월 방송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방구석 1열 : 특별판’ 출연에 앞서 SBS ‘집사부일체’ , 트위터 블루름 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여기에 더해 특별하게 편성된 ‘방구석 1열’에도 출연하며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이정재가 29년만에 영화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칸 국제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도 받았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