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이야기가 꼭 필요하다면? 하재숙에게로! 우영우 '소울 메이트' 예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2 15: 06

배우 하재숙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2일 하재숙의 인스타그램엔 “내 안에 설렜던 그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하재숙은 “사는데 너무 찌들어버린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언젠가 우영우를 만난다면 내가 만났던 고래 이야기를 신나게 해주어야지. 고래상어는 고래가 아니라고 혼찌검나더라도 너무 신나고 설레며 밤새 고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재숙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 하재숙은 자신이 다이빙을 하며 만난 고래들을 공개했다. 돌고래부터 고래는 아니지만 바다에서 만난 고래상어, 고래 장식, 고래 그림을 보여주며 ‘우영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다.
하재숙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나도 안 이상해. 특별한 우영우”라며 우영우에게 푹 빠졌다.
한편 하재숙은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