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고우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아!! 좀 비키라고”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우리의 코믹한 일상이 담겼다. 예쁘게 차려 입은 고우리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벽에 몸을 기대고 있다. 이때 한 남성의 손이 엘리베이터 벽을 쳤고, 터프하게 고우리의 얼굴을 잡으며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고우리는 뭔가 알았다는 듯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었다. 하지만 남성은 고우리의 얼굴을 잡더니 옆으로 밀고 자기가 도착해야 할 층수를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는 유머, 콩트, 상황극이라 글을 남겼다.
한편 고우리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