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아유미가 추사랑을 만나 감탄했다.
아유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사랑 is back~애기때 티비로만 보던 사랑이 우아 연예인 보는것같아 ㅋㅋㅋ 여전히 아름답고 귀여우신 야노시호언니랑 곰치 태범이랑 본부회식"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키를 따라잡을 정도로 훌쩍 큰 추사랑의 모습, 야노시호-추사랑 모녀와 최근 임사랑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모태범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정한 분위기의 이들은 본부이엔테 한 소속사 식구들이기도 하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 FC 탑걸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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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