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박혜민, 5만원도 없었는데..생활고 극복! "공짜로 줄게"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남편 조지환과 제대로 쏜다.

22일 박혜민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는 “얘네부부가 쏜다!1”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혜민이 남편 조지환과 포즈를 취하며 콘텐츠를 홍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일 시트콤 같은 일상을 사는 부부인 만큼 홍보 또한 코믹한 포즈로 부부 케미를 보엿다.

조지환과 박혜민은 기름값 5만원도 없어 빌렸던 과거와는 달리 생활고를 극복하고, 쇼호스트를 반대했던 시어머니를 설득한 듯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공짜로 주는데 안 받아갈래?”라고 말하면서 시원하게 쏜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환과 박혜민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