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15년만에 드디어.."저 회사 차렸어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2 18: 26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UL(유재환)이 CEO가 됐다.
22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회사차렸어요!! 15년 음악하고 드디어 차렸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실력 있는 발라더들과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해서,지금은 1인이지만 동료 10명은 모을 계획이에요. 회사명은 제 활동명 UL의 약자 'Universe Level'입니다. 좋은 소식 연락 많이 기다릴게요. 그러면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재환은 "1인기획 법인 사업자 'Universe level'은 후배양성과 좋은음악을 만드는게 최대의목표이자, 가장 가치있는일이며 만들어진 음악들이 사회현상에 자연스레 스며들게하는것을 추구할거에요!!! 그리고 좀 더 많은 일반인들이 음악이 업이될수있도록 더 가까이서 도와줄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다양한 작곡,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하다 2015년 싱글 앨범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로 가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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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재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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