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내 안방처럼? 인플루언스들의 '편의점' 마이웨이 ('숏플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2 19: 34

'숏플리'에서 편의점을 마치 내 방처럼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을 전했다. 
22일, 플레이리스트 -편의점 고인물' 17화가  숏플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한 인플루언가 편의점을 방문한 모습.  인플루언서에게 편의점은 필수코스라 전했다. 

한 인플루언서는 "찐으로 따뜻한 찐따들"이라며 구독자들을 언급, "PPL 안 하지만 오늘 하루만 앞 광고하겠다"며 편의점을 마치  내 집처럼 돌아다니며 큰 소리로 소개했다. 급기야 계산도 하지 않고 음료를 마시자  직원은 "계산하고 드셔야한다"고 경고를 주기도. 
이 가운데, 또 한 인플루언서 단체팀이 들어왔고 이들은 편의점에서 부끄럼 한 점 없이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이 모습을 처음에 들어온 인플루언서가 그대로 카메라를 담는 등 마이웨이를 일관한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유투브 채널 숏플리를 통해 공개되는 ‘편의점 고인물’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 9년차로 ‘알바만렙’이 된 하루(박은우)와 마스크로 미모가 가려진 비운의 사나이, 일명 ‘마해자(마스크+피해자)’로 불리는 사회초년생 시우(김지웅)를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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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숏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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