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이어트하더니 민소매 드레스도 '거뜬'..가녀린 팔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2 20: 06

배우 황정음이 쇼핑을 즐겼다.
2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스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백화점을 방문한 황정음이 담겼다. 프릴로 뒤덮인 화려한 드레스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황정음은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최근 둘째 출산 후 매일같이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한 황정음은 가녀린 팔뚝을 자신있게 드러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재결합 했고, 지난 3월에는 둘째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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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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