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2세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 A 방송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영란은 "똥별이 나오로면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며 똥별이 출산임박을 기뻐했다. 그러면서 "아기 얼굴이 너무 예쁘더라"며 아직 나오지도 않은 2세 얼굴을 봤다고 언급, 알고보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했던 것.
이 사진을 공개하자 홍현희는 "코와 입 나야 안 돼"라며 웃음, 다들 "너무 귀엽다, 이제 좋은 점만 닮을 것"이라며 똥별이 만날 준비 잘 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해 패널들에게 영상통화할 것 같다"며 걱정과 기대하는 모습.
정형돈 "무조건 기저귀와 물티슈 선물 받아라"며 "아기받을 때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동영상을 못 찍었다 제이쓴한테 정신 단디 차리고 있으라고 해라"며 신신당부했다. 이제야 실감나는 홍현희의 출산이었다. 그는 "많이 도와달라"며 미소지었다.
한편, 채널 A 방송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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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