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사랑니 4개 빼고 퉁퉁 부었다더니..V라인 다시 되찾았다!

지연이 다시 V라인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지연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볼을 감싸고 있는 모습. 이젠 아프지 않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V라인이 다시 돌아온 모습. 

최근 지연은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퉁퉁 부운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이 후 다시 회복된 듯 갸름한 V라인을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연은 올해 2월부터 KT WIZ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과 열애 및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고,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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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