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최초공개? "불륜남, 같은층 여자와 바람" 깜짝고백..붐 "최악"('편스토랑')[어저께TV]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3 07: 03

'편스토랑' 이유리가 '기간제 남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손쉽게 즐길수 있는 간편식과 음료를 주제로 레시피 개발에 나선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캠핑을 나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캠핑 장소를 예쁘게 꾸미는 이유를 묻자 "오늘 이따가 너무 사랑하는 남편이 오기로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윽고 캠핑 장소로 누군가 걸어왔고,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정상훈이었다. 정상훈과 이유리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마녀는살아있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이유리는 '기간제 남편' 정상훈을 "요즘 여보다"라고 소개하면서 "그냥 불륜남이다. 같은 층에 사는 여자와 바람핀다"고 캐릭터 설명을 했다. 이를 들은 붐은 "최악의 남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캠핑장에서 이유리와 마주앉은 정상훈은 "여기서 보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정상훈을 위해 준비한 핑거푸드, 13단 맘모스 버거와 1L 대용량의 땅콩버터라테를 선보여 정상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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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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