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오은영 박사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2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 옆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평소에도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등 친분을 드러냈기에 이번 만남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그는 단독샷도 공개했는데 올해 51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로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내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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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