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몸매 심폐소생술에 나섰다.
23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 둘 낳고 늘어진 배 허벅지 탄력에 심폐소생술 실시"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출산 후 늘어진 살을 리프팅 하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의 힘을 빌리고 있는 모습. 최선정은 "배 울쎄라 허벅지 울쎄라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선정은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 중인 모습을 찍어 올리며 "피부 7.5mm 안쪽까지 레이저가 들어가는데 내 뱃살이 훨씬 두꺼워서 하나도 안아픔. 너무 안아파서 섭섭하네 진짜... 뱃살 윈..."이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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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