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9억 예비 남편♥' 지연, 신혼집에서 "예쁘다"..그저 행복한 예신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3 07: 33

가수 지연이 귀엽고 예쁜 신발에 마음이 ‘심쿵’했다.
23일 지연은 사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지연은 한 브랜드의 슬리퍼를 공개하며 푹 빠진 모습이다. 지연은 지비츠가 가득 박힌 신발을 바라보며 “예쁘다”고 말했고, 이를 통해 지연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지연 인스타그램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재 신혼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지연은 애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예비 신부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연은 최근 ‘공부의 신’ OST ‘또르르’를 12년 만에 리메이크해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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