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또 과소비를 하고 말았다.
23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엽지 얘들아? 또 자기 같은 거 샀다고 하겟다? 뽀하하하하하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제이쓴은 이날 소비한 목록들을 공개했다. 이날 기분이 좋았는지 다양한 물건을 쇼핑한 제이쓴은 과소비 지적에도 행복한 듯 웃었다.

특히 제이쓴은 아기 옷들도 구매했다. 아내 홍현희가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곧 아빠가 되는 제이쓴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제이쓴은 “아 물론 똥별이 옷도 샀음”이라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