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날로 폭풍성장하며 말문까지 열린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모닝 슬이", "엄마 다리 아야야야 아프다고 가르쳐줬더니 표정도 말도 그대로 따라하는 귀요미. 점점 소통이 더 되어가는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꽃무늬가 귀여운 바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만히 서 있는 모습 조차도 귀여움 폭발. 장난감을 사용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훈남인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윤슬 양은 첫 돌잔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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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