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홍현희, 결국 ♥제이쓴 앞에 무릎꿇었다.."나 이제 요리 못하겠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3 14: 01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이쓴의 요리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3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 불고기랑 순두부찌개 예술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홍현희의 집 식탁 풍경이 담겼다. 식탁 위에는 불고기부터 킹크랩, 순두부찌개를 비롯해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모두 제이쓴이 손수 준비한 것.

이어 후식으로 준비한 복숭아와 망고스틴 사진을 찍어 올리며 "디저트까지 완벽한"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홍현희는 "하.. 나 이제 요리 못하겠다ㅜㅜ 이트니 왜케 잘해ㅜㅜㅜ핵맛"이라며 제이쓴의 요리실력을 아낌없이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올 초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현재 임신 9개월차로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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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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