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 살빠져서 37kg 됐는데..첫끼에 햄버거+감튀 '과감 도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3 14: 23

가수 산다라박이 첫끼로 햄버거에 도전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첫끼로 햄버거 먹는 여자야!!!"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부터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더라구. 트레이너쌤.. 보고 계시다면... 이번주 스케줄이 넘 힘들었으니 이해해주세요"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햄버거와 감자튀김까지 세트로 주문한 모습. 산다라박은 "내가 어플로 배달 젤 빠른 곳에서 시킨거예요~ 대식가들은 그렇게 시킨다던데?! 무조건 젤 빨리오는데로ㅋㅋㅋ"라며 대식가를 향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숙언니 못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며 47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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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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