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개그맨 선배에 용돈 '두둑이'..현금 즉시 송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3 15: 09

개그우먼 김영희가 선배에게 용돈을 받았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그맨 박성호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박성호가 김영희에게 송금을 한 내역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김영희에게 용돈을 보낸 것. 이에 김영희는 곧바로 해당 용돈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출산후 보게 되는 성호 선배님이 맛난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두둑히 주셨퓨!!♥"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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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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