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도박 빚 갚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확 상한 요정 얼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3 16: 04

S.E.S 슈가 마음 고생으로 살이 빠지도 못해 야윈 얼굴을 공개했다.
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킨다. 햇볕을 쬐는 것은 건강에 아주 좋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산책 중이다. 슈는 “비타민 D를 흡수할 수 있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발하게 촉진시켜 우울증이나 무기력함의 예망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나도 자외선을 항상 피했는데 산책할 때는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슈 인스타그램

상습 도박 혐의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슈는 그나마 산책을 통해 우울증과 무기력함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빚을 갚고자 동대문 의류 상가에서 일하고, 식당일까지 하면서 갱생 의지를 보였다.
한편 슈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돕고자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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