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딸 재아 "왕따 아님" 다급한 해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3 17: 27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미국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스연습부터 다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테니스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이동국의 딸 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준급 서브 실력을 뽐냈고, 이수진 씨는 "서브가 답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수진 씨는 함께 테니스를 하는 현재 아이들과 선뜻 어울리지 못하는 재아의 모습을 보고 "왕따 아님; 첫날이라 쑥쓰러울 뿐"이라고 미리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 씨는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다섯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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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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