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45살 인생 고기 히트! 강릉 낚시왕..♥차예련 "대다나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3 17: 29

배우 주상욱이 45살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월척을 낚았다.
23일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 선상낚시에서 인생고기 잡았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주상욱은 강릉 선상낚시 중 잡은 고기를 공개했다. 주상욱의 팔 만큼이나 큰 고기로, 주상욱은 “아무리 땡겨봐도 60은 안되는데 58정도 되는 우럭입니다!”라고 밝혔다.

주상욱 인스타그램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상욱은 도시 어부로 변신, 큰 우럭을 잡았다. 주상욱은 “내 인생고기”라고 말하면서 월척의 기분을 만끽했다. 아내 차예련은 “대단하다. 부럽네요. 강릉 낚시 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욱은 배우 차예련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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