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아이 넷을 돌본 뒤 떡볶이로 에너지를 충전했다.
2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 떡볶이. 나 산신령인줄”이라며 자신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즉석 떡볶이를 먹기 위해 음식점을 방문했다. 마치 3인분 같은 2인분을 주문한 두 사람은 뜨거운 떡볶이를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딸 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아이들까지 봐주면서 무려 아이 넷을 케어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잠시 숨을 돌리며 떡볶이 데이트를 선택했고,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탓에 소이현은 산신경이 되고 말았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