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50대의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피부 상태를 자랑했다.
이소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볼매 제니. 두 번째 사진은 왜 짠하지. 오래 기억에 남을 웃는 모습. 건강히 출산해”라고 적은 뒤 사진을 게재했다.
이소라가 공개한 건 지인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인과 만난 이소라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철저히 가렸다. 이소라는 출산을 일주일 앞둔 지인을 응원하면서 지인의 반려견을 꼭 껴안고 있다. 마스크로 인해 표정은 볼 수 없지만 눈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다.
한편 이소라는 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