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벌써 건물주 된 줄···건물에 이름 새겼다

코미디언 이수근의 배우자 박지연이 건물 외벽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작업했는데 어때요? 길 가시다 보이면 태그 한번 해주세요 쉬는 날 작업하러 나와준 하승 매니저님 감사해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수근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요식업 관련 사업을 하는 박지연은 자신의 회사명과 함께 캐릭터가 새겨진 건물 벽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건물주 된 줄 알았다", "엄청나게 꾸준하게 사업하는 거 같다", "주말 작업이라니. 열일이네", "길가다 보고 태그하면 상품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