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못 알아볼 정도로 날렵한 얼굴 선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동네", "하민방학이라", "밀양가고", "있으면힘들고ㅋ", "없으면", "너무 그립다으", "그러나", "내일새벽촬영", "쉬자~~"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최근 김현숙은 14kg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KBS2TV 시그니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유명세를 올렸으나, 그의 본 직업은 배우. 김현숙은 능숙한 연기력으로 '친절한 영애 씨' 드라마 시리즈의 주역을 맡았다. 이후 김현숙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흔들리지 않고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형이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보여지는 게 직업인 걸 아는데 너무 부럽게 예뻐요" 등 감탄을 나타냈다.
한편 김현숙은 tvN 드라마 '환혼'에 특별 출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