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성장과 변화는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자신이 속하지 않은 곳에 머물러 있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없습니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흰 배경에 검은 글씨만 적힌 것으로 자연스럽게 내용에 집중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 언니 무슨 일 있어요?", "성장통을 겪고 계신가ㅠㅠ 다 지나갈 거예요 무슨 일이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코미디언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에 결혼했다. 이후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했다.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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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