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고독하게 아구찜을 기다렸다.
23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아구찜 왜 안오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포차'라는 글과 함께 간단하게 꾸려진 텐트가 보인다. 특히 이곳에는 포장마차에서나 볼법한 원색의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술 맛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다른 메뉴는 없나요ㅎㅎ", "진짜 언니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요 ㅎㅎ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다"며 성형외과를 방문, 상안검 수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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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