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머니 콘셉트" 황신영, '못난이인형' 같은 삼둥이와 셀프촬영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3 21: 14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300일 셀프촬영에 나섰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300일 셀프촬영 옛날아주미 컨셉 #300일 #셀프촬영중 #아주미컨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과 삼둥이는 파마머리 헤어에 귀여운 도트무늬 패션을 매치해 귀여움을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준이..신영님 거의 복제수준이네요...", "사랑스런 삼둥이~", "아기들은 우는사진이 젤 귀여워요", "아 눈물나게 귀여워요 컨셉 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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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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