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활동 중단' BTS RM, 혼자 지내 외로웠나? '반려+돌' 됐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3 22: 23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RM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RM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한 전시회에 간 듯 영감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RM은 귀여운 편지와 '반려돌'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는 "얘는 삼촌 반려돌이에요. 이름을 지으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삼촌 반려돌과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라고 적혀있다. 특히 글씨는 어린 아이의 글씨인 듯 또박또박 적혀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RM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