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정식(가명)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식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작진의 음모부터 기수별 비하인드. 그리고 니들이 생각하는 모든 진실”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나는 솔로’ 갤러리에 올라온 익명 글을 언급하며 “49.1이 누군지 심지어 니들이 상상하지 못한 것 그 이상을 알려줄게. 일요일 밤 열시 라이브 예고”라고 덧붙였다.
정식은 ‘나는 솔로’ 5기에 출연해 자신을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방송 당시 그에 대한 다단계 소문이 돌았고 이후 정식은 자신에게 사업적 도움을 준 사람 중 다단계가 있었을 뿐 자신은 관련없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자신에게 다단계 꼬리표가 따라다니자 설명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한 걸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 음모’라고 표현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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