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두 딸 동반 미국행 "첫날부터 극기훈련"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4 09: 05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이지혜는 24일 SNS에 "시차 많이 힘드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 자동차 뒷좌석에 서 잠든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목이 꺾인 채 잠든 세 모녀의 붕어빵 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애 둘 데리고 미국이라니"라며 "뭐 예상은 했지만 첫날부터 극기훈련이라.. 여기까지 할게요"라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그는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두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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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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