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임신 중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dp “비오는 날엔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 요새는 배가 엄청 불러도 자꾸자꾸 먹고 싶다. 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싶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나들이에 나선 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율은 일명 ‘똥머리’ 스타일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둘째 임신 중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와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그룹 크레용팝 출신으로 문희준과 결혼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