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미나, 핫팬츠 입었더니 17살 연하 ♥류필립과 동갑이래도 믿겠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24 12: 14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커플 댄스를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춤은 혼자보다 둘이 추는 게 재밌어요ㅎㅎ 우리처럼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커플댄스 #부부스타그램 #셀카 #셀스타그램 #일상 #데일리 #daily"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듀엣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서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고, 부부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미나는 50대의 나이에도 굴욕 없는 핫팬츠 패션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연하인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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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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