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과 서현이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효연은 24일 SNS에 "with 막냉이"라며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연과 서현이 연습실에서 함께 거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효연은 바지 허리춤이 남을 정도로 가녀린 허리선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서현 또한 크롭티 아래로 말랐지만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소녀시대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효연은 앞서 가수 보아,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과 함께 한 프로젝트 걸그룹 갓더비트로 활동할 당시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터.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연습실에서 함께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컴백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도 힘쓰는 멤버들의 일상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는 컴백에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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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연 SNS.